“줄기세포 오염사고 연구원들의 실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0 2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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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바꿔치기는 계속 수사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20일 “줄기세포 오염사고는 연구원들의 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김선종 연구원 등 정황 자료를 통해 연구원의 실수에 의한 사고로 결론냈다.

황우석 교수팀은 지난해 1월 줄기세포 오염사고가 발생, 배양 중이던 2~7번 줄기세포가 모두 죽었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개 사육장에서 날아온 오염물질에 의해 줄기세포가 모두 폐사했다는 설명에 의혹이 일면서 고의사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즉, 오염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바꿔치기의 주범일 것이라는 추측이다.

오염사고에 대한 의혹이 해명됐지만 여전히 줄기세포 바꿔치기가 있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검찰은 바뀌치기의 주체와 관련자의 공모여부, 황우석 교수의 인지 시점, 지시 여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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