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노동행위때 공권력 투입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16 2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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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 촉구 경제5단체가 “노동계의 불법행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법 집행기관이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불법적이고 비타협적인 노동행위에 대한 공권력 투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은 16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회의’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총파업 ‘세상을 바꾸는 파업’에 대해서는 “명백한 불법파업으로 노사관계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고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연초부터 산업현장에서 무단점거, 폭력행사 등 극단적 불법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은 노사문제에 관여할 수 없다는 미온적 태도로만 일관하고 있다”고 경찰을 비롯한 공권력의 책임부재 현상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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