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하면 경찰지구대서 행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15 1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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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살인미수로 검거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5일 지구대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A(36)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50분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통지구대에서 난동을 피우고 이(50)모 경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이 경사는 “‘A씨가 할 말이 있다’며 지구대 밖으로 나오라 해서 나가던 중 갑자기 팔을 잡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폭력행위 등으로 입건될 당시 ‘B(28) 순경이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 검찰에 진정서를 냈으며 당시 일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A씨는 지난해 12월에도 술에 취해 영통지구대를 찾아가 ‘치료비를 내 놓으라’며 모니터를 파손하는 등 상습적으로 업무를 방해하고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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