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성폭행 잇따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12 1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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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10대등 입건 7세 여아를 수년 동안 성폭행해온 10대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인천지역에서 성폭행 및 성추행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인천지역 특수학급 동아리에서 알게 된 여고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등학생 A(17·정신지체)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지난달 1일 저녁 6시20분께 인천시 동구 동인천 인근 PC방에서 정신지체 2급인 B(17)양과 함께 게임을 한 뒤 귀가하려던 B양을 자유공원으로 끌고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 대리운전기사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남자도 검거됐다.

또한 인천 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K(7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지난 9일 밤 10시30분께 남구 학익동 한 빌라에서는 대학생 2명이 여고생 2명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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