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29)씨는 지난 8일 새벽 3시30분께 동대문구 신설동 최 모(61)씨의 가게에 침입, 동전 1820원을 훔쳐 나오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씨는 경찰에서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참으려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갔다”며 “경찰 사이렌 소리를 듣고 당황해 가게 안에 있던 빵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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