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공무원 사칭 사기피해 잇따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3 2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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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최근 공무원을 사칭해 금품을 가로채는 사건이 발생, 주민들에게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청 사회복지과 김모 계장 등을 사칭한 40대 중반~50대 초반의 남성이 저소득 주민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일삼고 있다는 것.

주로 저소득 주민들을 상대로 국민기초수급자로 책정해 정부지원금과 임대아파트 입주를 약속하며 처리비용과 인지대 등 금품을 가로채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달 18일과 지난 16일 충정로동과 현저동, 북아현동에서도 이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워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되기를 원하거나 불편상황이 있는 주민은 반드시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와 상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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