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관위에 따르면 성남시청 김 모 과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각 구청 총무팀장을 시청으로 불러들여 5.31 지방선거 성남지역 시장선거 출마 예상자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신문기사와 이 시장 인터뷰 기사 등의 유인물을 각 구청 총무팀장에게 전달, 이를 시청 간부들에게 배포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분당선관위는 또 유인물을 제작한 송 모 과장과 김 모 국장, 동장 등에게 유인물을 배포하다록 지시한 수정구청 안 모 팀장 등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분당선관위 관계자는 “이 시장의 인터뷰 기사 등이 담긴 유인물을 공무원들에게 배포하도록 지시한 사실을 이 시장이 직접 지시했는지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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