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만 골라 상습절도 청소년 5명 영장청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14 18: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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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14일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이 모(19)군 등 청소년 5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 등은 지난달 26일 새벽 5시께 서울 강동구 암사동 김 모(63·여)씨의 빈 집에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 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13일부터 2달간 모두 30차례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군 등은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주택가에서 초인종을 눌러 빈집인지 확인한 후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청소년들이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 정확한 신원과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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