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열공급관 파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9 19: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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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1900가구 추위에 떨어 8일 발생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청 부근 왕복 4차선 도로 밑 열공급관 파손과 관련, (주)GS파워 측의 긴급 복구로 8일 밤11시30분께 중동신도시 중4동 금강마을 주공 4단지 1900여가구에, 9일 오전 2시30분께 현대백화점 등 인근 상가 22곳과 오피스텔 1700여가구에 열 공급이 재개됐다.

이는 8일 오후 3시30분께 시청사와 월마트 사이에 묻혀있던 열공급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열공급을 받지 못한 중4동 금강마을 주공 4단지 1900여가구와 오피스텔 7곳 1700여가구, 현대백화점 등 상가시설 22곳의 주민들이 8시간을 넘게 강추위에 떨었다.

GS파워 관계자는 열공급관 파손 원인에 대해 “외부충격의 영향으로 파손됐다는 것이 현재까지 밝혀진 전부이고 정확한 원인에 대해 더 조사를 해 봐야 한다”며 “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체가 열공급관을 건드릴 수 도 있고 열공급관 노후나 영하의 날씨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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