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오발’ 경찰관 과다 출혈로 숨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8 2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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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총기 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경찰관이 끝내 숨을 거뒀다.

8일 아침 7시45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래지구대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강남 성모병원에 옮겨진 이 모 경사(55)가 사고 발생 6시간만인 오후 1시40분께 총기 제거 수술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 경사가 총기 제거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장기손상에 의한 과다 출혈로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동료경찰관 오 모 경사(44)가 총기를 반납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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