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전교조 교사 고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5 19: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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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욕하는 詩 자작 홈피 게재 물의 대한민국을 욕하는 내용의 시를 자작·게재해 물의를 빚은 인천 B여고 전교조 소속 신 모 교사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최근 “신 교사는 ‘군자산의 약속’, ‘아 X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시를 홈페이지에 게재해 국가반란을 선동하고 나라를 비하했다”며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서 본부장은 고발장에서 “그가 시에서 강조하고 있는 ‘군자산의 약속’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충청북도 괴산 소재 ‘군자산’에서 남한의 좌파사회단체 임원 여럿이 1박2일간 회의를 거듭하고 ‘연방제 통일을 위한 모종의 합의’를 이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며 신 교사의 사상을 의심했다.

그는 “이상의 여러 가지 사실들을 종합할 때 피고발인은 겉으로는 ‘참교육’을 표방하면서 실제로는 ‘가짜교육’을 추구하는 전교조 소속 교사로서, 우리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한반도의 적화통일’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는 김정일 정권과 야합한 자라고 단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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