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는 시가 열우물 마을 21만㎡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기로 하고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했지만 심의위원들이 해제 면적을 대폭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탄원서를 내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33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온 현실을 감안해 도시계획심의위가 인천시의 안대로 원안가결해 취락지구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열우물 마을은 대부분이 원주민들인 만큼 해제 면적을 대폭 줄이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보고 있다”며 “심의위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가능하면 시의 안대로 해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열우물 마을을 포함해 70여만평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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