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발바리’도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31 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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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등 12명 유인 성폭행 연쇄 성폭행범인 일명 ‘발바리’가 경찰의 과학적 수사로 검거된데 이어 최근 수도권 일대를 돌며 귀가하는 여학생을 연쇄적으로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경찰서는 31일 이 모(38)씨에 대해 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26일 오후 1시 용인 A마을 주택 옥상에서 박 모(가명·14)양이 혼자 집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초등학교가 어디냐. 심부름을 해 달라”고 말을 걸며 옥상으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해 2월1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용인·수원·성남·분당지역에서 11명의 여자 초등학생과 1명의 중학생(여)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의 구강상피를 채취, 국과수에 긴급 유전자 감식을 의뢰한 결과 8건의 유전자와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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