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윤상림씨, 삼부토건서 돈받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31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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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브로커’ 윤상림(54·구속기소)씨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경수)는 31일 윤씨가 삼부토건에서 수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삼부토건의 돈 수천만원이 윤씨의 차명계좌로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윤씨가 삼부토건에서 받은 돈의 사용처를 캐는 한편, 윤씨가 로비명목으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윤씨는 한국토지공사가 2004년 경기 하남시 풍산지구를 우리종합건설에 분양하는 과정에 아파트 건설 시공사로 삼부토건이 선정되도록 로비를 한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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