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납치 5시간만에 풀려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6 2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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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억대요구 협박전화 경기도 고양시에서 학원을 가던 초등학생이 괴한에게 납치됐다가 5시간만에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모 초등학교 앞에서 수업을 마치고 학원을 가던 A(11)양이 30대 중반의 남자 괴한에게 차량으로 납치됐다.

이 남자는 A양 납치직후 1억5천만원을 요구하는 전화를 걸었으며 괴한의 요구대로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갔던 A양의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해옴에 따라 즉각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A양은 납치 후 5시간만에 무사히 돌아왔으며 현재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여 일단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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