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책위 회원들과 시민사회 단체 회원 50여명은 “경기도는 지역주민 무시하는 일방적 국제 평화도시 계획을 철회하라, 평택을 살리고 고향을 살리자” 라는 구호를 외치며 건설교통부의 국제화 계획지구 지정을 강력히 반발했다.
대책위 김종상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17개 마을 5000여명의 주민들은 국제화 계획지구라는 황당한 개발로 인해 행복추구권과 평화적 생존을 박탈당하고 강제토지수용을 당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며 “지역주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피눈물 나는 국제도시 계획일 뿐이다”고 밝혔다.
또한 대책위는 내달 5일 평택시청 앞에서 약 2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화계획지구 지정반대 주민대책위원회 결성식과 항의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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