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강남구 수서동 모 분식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9개월간 모두 200여차례에 걸쳐 10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손님들에게 거스름 돈을 내주는 척 하면서 앞치마 주머니에 넣는 수법으로 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취업 이후 매출액의 변동이 심한 점을 수상히 여긴 주인 박 모(40)씨가 설치한 폐쇄회로 TV(CCTV)에 범행 장면이 찍여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서 김씨는 “카드깡 등으로 인해 밀린 빚을 갚느라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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