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씨는 서울 성북구에 귀금속 수출업체인 B금속을 차려 놓고 수출용 금괴 16여톤을 영세율을 적용, 1759억여원에 매입한 뒤 지난 2000년 6월부터 7월21일까지 H사 등 6개 업체에 12여톤만 판매하고 나머지 4여톤을 무자료거래상인 속칭 ‘나까마’에게 세금계산서 없이 팔아 부가가치세 43억7000여만원, 법인세 3억5000여만원 등 모두 47억2000여만원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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