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화촌 만들기 첫 번째 운동은 정부로부터 평택미군기지확장예정지역에 대한 보상을 받고 떠난 빈 집 20여곳을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는 단체와 시민들이 평화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미군기지확장을 저지하기 위한 운동이다.
기자회견문에서 미군기지확장반대 평택대책위 김용한 상임공동대표는 “정부는 수용재결에 이은 공탁을 통해 강제수용의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평택미군기지확장예정지역농민들은 500일간의 촛불행사와 전국 트랙터 평화순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현재 대추리 평화촌에는 ‘평택지킴이 안내소 및 문화갤러리’와 찻집을 운영하고 있고, 평택지킴이네 집은 “마을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묵을 수 있는 잠자리와 모임장소로 이용된다”고 밝혔다.
/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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