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공용 운전면허증 2008년부터 ‘실용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5 2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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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년 후부터 ‘전자운전면허증' 하나만 있으면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에서 별도의 면허증을 발급받지 않고도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국 연방 교통당국은 4일(현지시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하고 있는

전자운전면허증(IDL)의 국제표준이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며 2008년부터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에 미국에서 IDL카드가 본격 발급되면 모든 주에서 공식 통용된다.
현재 회원국의 최종 투표만 남겨 놓은 전자운전면허증은 지문 등 생체정보를 담은 IC카드를 내장한 형태로 위조 변조가 불가능하다.

이 면허증이 세계 각국에서 실용화되면 국제면허증이나 해당 지역 면허증이 없어도 외국인이 자국에서 받은 면허증을 갖고 다른 나라에서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의 효력을 미국 전역에서 인정받게되는 한편 미국 운전면허증 역시 한국에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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