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代 ‘앵벌이 강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3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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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署, 유흥비 마련위해 같은 또래 시켜 서울 강동경찰서는 3일 가출 후 유흥비 마련을 위해 PC방 등에서 알게 된 청소년들을 폭행하고 상습적으로 앵벌이를 시킨 이 모(16)군 등 2명에 대해 상습공갈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 등은 지난해 12월26일 서울 강동구 길동 모 PC방에서 알게 된 박 모(15)군 등 2명을 폭행한 후 행인들을 상대로 구걸을 시켜 2만2000원을 빼앗는 등 지난해 11월23일~12월29일까지 모두 28차례에 걸쳐 3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은 피해 청소년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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