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올해 기소중지자 427명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8 19: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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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37% 감소… 도피행각 차단등 효과 인천해양경찰서(서장 강성형)가 2005년 한해동안 관내 출·입항 선박을 중심으로 임장 임검중 검거한 기소중지자(수배자)가 총 427명으로 전년(679명) 대비 252명(37%)이 감소했다.

28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기소 중지자의 유형별로는 사기범이 105명으로 가장 많고 폭력 38명, 도박 8명, 상해 7명, 절도 7명, 횡령 6명 등 형법범 171명, 수산업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등 특별법범은 256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출소별로는 연안파출소 278명, 강화파출소 40명, 대부파출소 39명, 논현파출소 25명, 덕적파출소 19명, 월미파출소 14명, 대청파출소 12명순으로 나타났다.

인천해경은 기소중지자 검거 인원이 전년 대비 252명(37%)이 감소한 것은 관내 25개 파·출장소를 중심으로 출입항 선박 임장임검을 강화함으로써 범법자가 검거를 면하기 위해 선원을 가장해 선박으로 도피하거나 외국 및 도서지역으로의 도피의지를 원천적으로 봉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명수배자등 범법자가 연말연시 느슨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외국이나 도서지역, 선박으로 도피하려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내 출입항 선박 임장임검을 더욱 강화해 범법자 색출과 도피행각 차단과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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