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지구 철회 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6 20:36: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창신 1·2동 주민들 서울시청 항의방문 경찰과 충돌 보상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서울 종로구 창신1·2동 주민들이 서울시청을 항의방문, 뉴타운지구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창신1·2동 주민 50여명은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정문에서 ‘창신뉴타운 철회 집회’를 열고 ‘뉴타운지구 지정 결사반대’를 천명했다.

이날 주민들은 “구체적 주민 의견수렴 절차는 물론 제대로 된 보상계획도 마련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뉴타운지구 지정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서울시 관계자 등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정문진입을 시도 이를 막아선 경찰과 경미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주거도심형으로 개발될 종로구 창신1~3동, 숭인1동 일대는 노 후불량주택 비율이 60%를 넘는 등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꼽혀 지난 8월 3차 뉴타운 후보지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