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1·2동 주민 50여명은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정문에서 ‘창신뉴타운 철회 집회’를 열고 ‘뉴타운지구 지정 결사반대’를 천명했다.
이날 주민들은 “구체적 주민 의견수렴 절차는 물론 제대로 된 보상계획도 마련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뉴타운지구 지정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서울시 관계자 등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정문진입을 시도 이를 막아선 경찰과 경미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주거도심형으로 개발될 종로구 창신1~3동, 숭인1동 일대는 노 후불량주택 비율이 60%를 넘는 등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꼽혀 지난 8월 3차 뉴타운 후보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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