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군 이후 공무 병사, 변사자 1만73명 순직처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5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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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5일 창군 이후 병사(病死)하거나 변사(變死)한 장병 4만6000여명 중 1만73명에 대해 사망원인이 공무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사 또는 순직자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들 1만여명에 대한 유가족 찾기운동도 작년부터 벌여 이날 현재 4097명의 유가족을 확인, 명예회복과 함께 보훈혜택을 받도록 했다.

군별 전사·순직 확정자는 육군 9756명, 공군 222명, 해군 95명이다. 이중 유족이 확인돼 통보된 경우는 육군 3865명, 공군 180명, 해군 52명이다.

그러나 대다수가 1950년대 전후 주민등록 체계가 정립되지 않을 당시의 사망자들로 ▲병적기록 미비 ▲주소지 불분명 ▲행정구역 변경 등으로 유족에게 통보를 못한 케이스다.

국방부는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유가족 찾기운동을 벌여 확인되는 유가족에게 보훈혜택을 줄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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