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司試도 ‘여풍당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2 2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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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자 32.27%로 사상최고 법무부는 22일 2005년도 사법시험 및 군법무관 임용시험자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47회 사법시험 합격자의 특징은 여성의 강세가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졌다는 것.

전체 합격자 1001명 가운데 여자는 323명으로 32.27%를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이 사상 최고였던 지난해 24.38%보다 8%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올해 최고 득점자와 최고령 합격자도 여성이 차지했다.

서울대 영문과 4학년에 재학중인 최은경씨(25·여)는 2차 시험에서 평균 60.32점을 획득해 최고 득점자의 영광을 누렸다. 또 최고령자는 서울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한 김다숙씨(45·여)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경영학과 3학년 재학 중인 오대석씨(21)와 성균관대 법학과 3학년 재학 중인 전용수씨(21)가 차지했다. 올해 합격자 가운데 법학 비전공자는 전체의 27.87%였다.

한편 올해 19회 군법무관 시험 합격자 12명 가운데 최고 득점자는 조희태씨(26)로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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