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 청소년들 잡기 벌써 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2 2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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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졸업여행 중이던 경북 포항 영일중학교 3학년 학생들 앞에 나타나 ‘일정에도 없던’ 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 영일중학교 학생 300여명은 22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등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 시장에 환호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모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많은 것을 보고, 배워 포항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설을 끝낸 이시장은 인솔교사 등과 기념사진을 찍는가하면, 몇몇 학생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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