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중 1명 건강검진 받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2 18:52: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검률 51.29%로 갈수록 증가 지난해 건강검진 대상자 2명 중 1명꼴로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4년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검진 대상자 1337만4488명 중 686만142명이 검진을 받아 51.29%의 수검률을 기록했다. 남자는 55.47%, 여자는 45.86%.

이같은 수치는 2000년 46.24%, 2001년 41.49%, 2002년 43.22%, 2003년 48% 등에서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선 것이다.

검진결과 ▲건강이 양호한 사람이 34.89% ▲질환자 4.67% ▲예방조치가 필요한 사람 38.78% ▲계속적 관찰이 필요한 사람 5.41% ▲기타 질환 의심자 16.24%로 분류됐다.

암종류별 수검률은 위암 12.6%, 대장암 8.0%, 간암 13.1%, 유방암 15.3% 등으로 파악됐다.

수검인원 1만명당 유질환율에서는 간장질환이 136명으로 가장 높고, 고혈압 107명, 당뇨 99명, 고지혈증 71명, 신장질환 60명, 빈혈증 32명, 폐결핵 및 기타흉부질환 17명 등의 순이었다.

공단은 “고혈압과 간장질환, 당뇨질환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반면 신장질환은 낮은 수치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진표 상 답변을 분석한 결과 수검자의 29.6%(2002년 19.5%)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에 한갑 이상 피우는 사람이 21.2%, 반갑 이상 한갑 미만이 56.6%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