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여만원 강탈한 2명 구속
경기 안산경찰서는 12일 심야에 귀가하는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 차량으로 납치한 뒤 현금을 빼앗은 최 모씨(23·주점업) 등 2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달 4일 오전 1시께 안산시 단원구 와동 107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허 모씨(35·여)를 흉기로 위협, 강제로 차량에 태운 뒤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다. 이들은 또 허씨한테 빼앗은 신용카드로 현금인출기에서 모두 6차례 걸쳐 70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