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인터넷 불법판매기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1 1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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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가 의사의 처방전없이 판매가 이뤄지는 등 불법적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일 SBS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포탈사이트 검색 창에 발기부전이라고 입력해 검색하면 댓글란에는 의사 처방전 없이도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광고가 무려 2600개 가까이 이른다.

이런 광고들은 “약국에 납품하는 제품을 빼돌려 팔고 있다”면서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배달도 해준다”고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상은 “똑같은 가격으로 주겠다”면서 8개에 7만원, 16개에 2만원 할인해서 총 12만원 하는 식으로 판매했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는 만큼 이런 거래는 모두 불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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