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방서 불나 남녀 2명 숨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1 19: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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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21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A건물 3층 J소주방에서 불이 나 김 모씨(29)와 이 모씨(25)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소주방 내부 50여평과 집기 등을 태우고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다.

그러나 A건물 1, 2, 4층에 입주한 다른 상가는 영업을 끝내고 모두 퇴근해 더 이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격자인 건물 관리인은 “남자 1명과 여자 1명이 아침 6시께 소주방으로 들어간 뒤 주방쪽에서 연기가 나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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