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운영권양도” 억대 챙긴 잠실재건축 조합장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05 2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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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5일 잠실 재건축 과정에서 인부 식당 운영권을 넘기겠다며 1억5000만원을 받아 챙긴 조합장 이 모씨(60)를 특가법상 뇌물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2월6일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 사무실에서 잠실 2단지 재건축 공사시 필요한 인부 식당 운영권을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한 유 모씨(60)에게서 1억원을 받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1억5000만원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지난달 18일 이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자금출처에 대한 보강수사를 지시하며 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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