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확장이전 지원조례 제정말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01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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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 대책위 촉구 경기도 평택시의회 앞에서 미군기지 확장반대 평택·팽성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회원 20여명이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 반대’ 기자 회견을 했다.

1일 대책위에 따르면 “평택시의회가 2일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이주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하려고 한다”며 “2003년부터 대책위에서 평택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이 평택미군지기 확장을 계속 반대해 왔는데, 평택시의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정부와 국방부의 의도대로 평택미군기지 확장 이전에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책위 관계자는 “평택 미군기지 수용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설교통부 중앙토지 수용위원회에서 지난달 23일 강제토지 수용을 결정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밝히고 “평택시의회는 미군기지 확장반대운동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평택=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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