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001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인 김 모양(16)이 정신지체 장애로 사려분별이 전혀 없는 점을 악용, 먹을 것과 용돈을 줘 환심을 산 뒤 인천시 남동구 한 학원건물 지하 탈의실에서 월 2차례씩 3년간 성폭행한 혐의다.
정씨는 또 지난해 직장을 옮기고 나서도 김양의 집에 수시로 전화를 걸어 자신이 근무하는 빌딩으로 놀러오라고 유인하는 등 지금까지 4년에 걸쳐100회 이상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문찬식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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