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낀 보험사기범 48명 무더기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30 2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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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30일 보험금을 허위 청구해 가로챈 G의원원장 이 모씨(41) 등 용인·수원지역 8개 의원 원장, 사무장 등 14명과 H자동차정비업소 대표 석 모씨(35) 등 자동차정비업소·자동차부품대리점 등 22개 업체 25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거나 허위로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가로챈 김 모씨(47), 위 모씨(35·여)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 2002년부터 올 7월30일까지 일부 시행한 사실이 없음에도 정상 치료한 것처럼 해당 보험사에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해 모두 4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석씨 등은 지난해부터 올 7월 30일까지 사고차량수리에 필요 없는 부품을 추가로 허위 청구하는 수법 등으로 모두 4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또 석씨는 교통사고로 입고된 차량의 파손 부위가 경미하면 차량을 고의로 파손해 과다하게 수리비를 청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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