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장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받아드려 오는 30일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할 것으로 믿는다”며 ‘만약 정부가 강화군민들의 간곡한 바램을 외면할 경우 향후 모든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강화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각종 규제로 인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생존권을 위협받을 만큼 경제적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정을 전혀 고려치 않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마땅히 해제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장은 또 “지정 만료 후 재 지정이되면 수습하기 어려운 사태가 발생할 것이며 대책위 대표의장으로서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대한 정보입수 여부와 관련 유 의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여부에 대한 정보는 없다. 또 건교부의 방침을 존중해 알아보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건교부의 현명한 판단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지정 반대 대책위는 강화군민들을 대상으로 1만2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8일 청화대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건교부, 재경부, 인천시 및 인천시의회 등에 탄원서를 체출했다.
인천=문찬식 구봉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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