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영등포역 정차 더 언급할 가치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0 19: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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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건교“광명역 활성화 대책 차질없이 추진”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고속철 영등포역 정차와 관련해 “더 이상 재론한 가치가 없다”며 광명역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추 장관은 지난 1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광명지역 출신인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 열린우리당 이원영 의원 등 국회의원 13명과 KTX 광명역 정상화 대책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영등포역이 서울, 용산, 광명 등 기존 역사와 거리 차이가 얼마되지 않아 KTX가 영등포역에 정차하더라도 늘어나는 추가적 승객은 거의 없다”며 “광명역 활성화 대책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흥-광명역 운행 전철을 시급히 마무리하고 기존 고속선로를 이용해 전철을 일시 운행한 뒤 추가적으로 새 전철을 건설하겠다”며 “지하철 1호선과 KTX 광명역 전철 신설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예산을 편성한 만큼 3년내에 신설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신안산선 완공시기를 앞당길것과 청량리-광명, 영등포-광명 등 셔틀버스 운행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광명역 정차 편수를 늘릴 것을 약속했다.

또 전재희 의원과 이원영 의원 등은 “건교부 장관의 공식적인 발표만이 현재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며 “다시는 철도공사로 인해 사회적 낭비가 없도록 광명역 활성화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KTX 광명역 정상화 대책회의는 열린우리당 이원영·이종걸·장경수 의원과 한나라당 전재희·고흥길·이재창·김문수·박순자·심재철·임해규·김영선·정병국·안상수 의원 등 모두 13명이 참석했다.

광명=류만옥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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