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앞 20대 살해사건 피의자등 3명 체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20 1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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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연수경찰서(서장 임창수)는 20일 피의자 이 모씨(31) 등 3명을 긴급체포하고 범행에 가담한 일당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5일 저녁 8시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편의점 앞길에서 김 모씨(29)의 어깨와 허벅지 등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사건 당일 피의자 김 모씨(31)로부터 살해 지시를 받고 김씨가 달아나지 못하도록 앞을 가로막은 뒤 주위에서 위력을 과시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피의자 김씨는 앞서 이날 새벽 숨진 김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이날 김씨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후배들을 소집시켜 보복을 결심했다는 참고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문찬식 신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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