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지구 주민들 폭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5 2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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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건설회사 대표 입건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재건축지구로 지정된 지구에 주거하는 노인들을 폭행, 협박해 강제로 쫓아낸 모 건설회사 대표 정 모씨(42) 등 직원 9명을 상습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강 모씨(43) 등 5명을 쫓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2003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3동 산 82 아파트 재건축지구의 이 모씨(80) 등 주민 14명을 시가보다 싼 보상금을 주고 쫓아내기 위해 “무허가 집이 무슨 보상이냐”며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폭행,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2003년 7월 15일 같은 지역에 사는 이 모씨(57) 토지 268평을 매입하며 307평을 매입한 것처럼 계약서를 위조, 39평(시가 3억원 상당)을 가로채 사문서 위조 등 혐의도 받고 있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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