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만들어 판 12명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0 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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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이승재)에서는 가짜휘발유(LP-POWER)를 만들어 해상 레저용 보트 사용자까지 판매한 조직 일당 12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일부 소비자의 요구에 영합 신종 유사휘발유를 레저보트 사용자까지 유통시켜 해상에서 해난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사고와 직결될 수 있고 특히, 서민 경제생활 불안 가중과 환경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특별단속에 나서 제조 판매한 혐의로 이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나머지 10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 해양경찰에 검거된 이씨 등은 지난 9일까지 약 8개월간 경기도 화성시에 화공약품공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한뒤 가짜휘발유를 판매해 시가 21억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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