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청사 소화기 점검 엉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0 1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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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부분 점검날짜 표시 없어 경기도 시흥시(시장 정종흔)가 공공청사 방화관리자의 대부분이 엉터리(본보 9월28일 사회면)란 지적에 이어 일선 공공청사에 비치돼 있는 화재 조기 진압용 간이 소화기를 정기적인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일선 청사는 2회에 걸쳐 본청으로부터 방화관리자 선임 및 동절기 대비 소화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공문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소화기 점검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동사무소를 비롯한 일선 청사에 대해 지난 5월과 10월에 각각 방화관리자 선정과 사무실 등에 비치돼 있는 간이 소화기에 대해 월1회 정기적인 점검에 만전을 기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는 것.

하지만 최근 동사무소와 일선 공공청사 사무실에 비치돼 있는 간이 소화기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소화기는 점검 결과에 대한 표시를 부착하지 않아 언제 점검했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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