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개조 자동차 거리 질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7 2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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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달 121건 적발… 굉음소음기등 부착 철제 범퍼나 굉음이 나는 소음기를 부착하는 등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한 자동차들이 서울도심을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교통안전법규 위반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 자동차 121대를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밴형 화물차의 격벽제거 34건, 철제범퍼 부착 6건, 창문설치 3건, 소음기 2건, 좌석설치 1건등의 불법구조변경사항이 적발됐다.

이어 등화장치 색상변경(청색 전구 부착 등) 62건 등 72건의 안전기준 위반차량도 적발됐다.

시는 이번에 적발된 121건에 대해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관계기관에 고발키로 했다.

시는 또 안전도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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