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와 별내면 청학리 주민들에 따르면 별내초등학교 260여명의 학생들이 시의 소각잔재매립장 건설 강행과 관련해, 항의하는 차원에서 학부모 들이 자녀들의 학교등교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학교측은 이날 등교를 거부한 269명에 대해 결석 처리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 소각잔재매립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최길자)는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전면 거부하고 있으며 향후 시에서 벌이는 각종 사업과 업무에 대해서는 이 문제가 해결 될 때 까지는 협조를 안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시공사측과 주민들간에 물리적 충돌로 공무원 2명과 주민 50여명이 치료를 받고 주민 6명이 청학의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걸로 알려져 획기적인 개선책이 없는 한 시와 주민들과의 마찰은 계속될 전망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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