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선복수지원 고교 29곳서 40곳으로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26 1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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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6일 2006학년도 후기일반계고 신입생 배정시 학생, 학부모의 희망을 반영하는 ‘학교선택권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서울시청부터 반경 4Km 범위 이내와 용산구에 소재하는 29개 학교만 선복수지원 대상이지만 이를 서울시청부터 반경 5Km 범위 이내와 용산구에 소재하는 37개 학교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광고, 광성고, 고대부고, 용문고, 명지고, 상명대부여고, 성신여고, 무학여고 등 학교가 추가돼 남자 23개, 여자 17개교가 대상이 됐다.

시 교육청은 모의배정을 통해 서울시 전체 배정에 미치는 영향과 학생의 통학여건 변화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선택권 확대가 원거리 배정, 특정학교 선호 및 기피현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준화 제도의 기본틀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연차적,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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