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대학생 437명을 대상으로 “현재 대학내 음주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약간 문제가 있다’ 49.8%, ‘문제가 많다’ 23.4%로 73.2%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진다’ 46.4%, ‘폭력, 성문제 등의 사고가 발생한다’ 30.1%, ‘건강이 나빠진다’ 10%,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된다’ 8.2% 등의 순이었다.
대학생들은 평균 일주일에 2회 정도로 술을 마시며 술을 마시는 이유로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라는 응답이 53.4%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기분전환을 위해서’ 28.4%, ‘모여서 특별히 할 것이 없어서’ 17.3% 등을 꼽았다.
또 없어져야 할 대학 내 음주 문화로는 59.6%가 ‘음주 강요하기’를 꼽았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술을 즐기면서 마시는 분위기 마련’ 45.3%, ‘다른 놀이 문화 마련’ 30.8%, ‘사회적인 절주 문화운동의 활성화’ 13.1%, ‘개인적인 노력’ 10.8%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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