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교수·천법무 수신인 국제우편물 ‘백색가루’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25 20: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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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51분께 서울 양천구 목5동 국제우체국에서 법무부 장관과 강정구 교수가 수신자로 돼 있는 국제우편물에서 미확인 백색가루가 발견됐다고 우체국 직원 성 모씨(45)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화생방구조대, 생화학부대와 소방당국은 현장을 제독하고 백색가루를 수거해 성분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우편물에 소인이 찍혀있지 않고 발신인이 ‘USA’라고만 적혀있어 최근 강정구 교수 처벌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누군가 장난으로 우편물을 발송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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