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12월1일 서울 시내 모 금고의 대출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출고객 이 모씨(46)에게 “대출금 연체이자를 완납하면 상환기일을 연장해 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계좌로 183만원을 송금 받는 등 37명으로 부터 42회에 걸쳐 35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또 지난 5월16일 대출관계로 알게된 정 모씨(61)의 비밀번호를 이용 계좌에서 1470만원을 빼돌리는 등 3명 계좌에서 4회에 걸쳐 185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있다.
김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업무 중 알게 된 고객의 비밀번호를 이용해 계좌에서 돈을 빼돌리거나 상환된 대출금 이자를 가로채는 방법을 이용 5500만원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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