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선후배사이인 김군 등은 지난달 29일 밤 11시3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 모 고등학교 목공실 옆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르는 등 다음날 밤 10시까지 주택과 빌라옥상, 학교에 보관 중인 쓰레기더미, 나무목제 등에 모두 8차례에 걸쳐 방화, 1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다.
김군 등은 조사결과 동네학생들이 학교를 중퇴한 자신을 놀린다는 이유로 복수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군 등은 또 불을 지른 뒤 주변 옥상과 골목길에 숨은 뒤 주민들이 놀라 뛰어나오거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화하는 것을 구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정부=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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