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난자 매매 국내 인터넷 카페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23 1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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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여성의 난자를 일본인 불임부부에게 파는 인터넷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이 같은 난자 불법매매가 국내에서도 광범위하게 횡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23일 국내 유명 포탈사이트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2개사에서 7개의 난자매매 카페가 운영중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들 카페에서 난자공여의뢰 153건, 구입의뢰 26건, 정자제공의뢰 2건 등 등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을 위반한 글이 총 181건이나 올라와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사의 경우 ‘난자공여모임’, ‘대리모 격려하는 모임’, ‘대리모 난자 공여’, ‘불임마지막 희망’ 등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카페에 ‘난자공여’를 의뢰한 글이 177건 발견됐으며, B사는 Andro 불임병원, ivf, 난자공여 등의 제목으로 운영되는 카페에서 4건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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