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방해땐 강력대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9 2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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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상대책 마련 덤프연대와 레미콘연대가 파업에 돌입하거나 파업선언을 한 가운데 화물연대 파업까지 예고되면서 물류대란 발생이 우려된다.

민주노총 산하 덤프연대는 지난 13일 자정을 기해 유류보조금 직접 지원과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강력 처벌, 노동 3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 7일째 투쟁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화물연대의 경우 전체 화물차량 중 파업에 참가하는 차량은 8000대~2만대로 전체(35만대)의 5%에 불과하다”며 “도로점거나 파업 미참여자의 운송 저지 등과 같은 극단적 행위가 없어 물류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비상시 상황실을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비조합원에 대한 운송 방해 등 행위시 사법 처리하는 등 국가경제에 피해를 입힌다는 판단이 될 경우 업무개시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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