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방문도우미사업 복권기금 673억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6 19: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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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이나 치매·중풍 노인을 돕는 `방문도우미사업’에 각종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 673억원이 지원된다.

16일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도 복권기금 운용계획 가운데 373억원으로 책정됐던 방문도우미사업 지원금이 673억원으로 80% 늘었다.

보건복지부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방문도우미 서비스 인원을 7000명에서 1만3000명으로 늘린데 따른 것이다.

방문도우미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계층이 국가로부터 임금을 받고 몸이 불편한 차상위 계층 노인이나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안일이나 간병을 하는 것이다.

올해 이 사업에 대한 복권기금의 지원액은 359억원이었다.

한편 복권위원회는 복권기금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1조원의 복권기금 가운데 1000억원 정도를 현대증권에 위탁해 운영할 방침이다. 복권기금이 자산운용기관에 위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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